사케(니혼슈) 제조회사 니혼사카리(日本盛)측이 이제까지 실현 불가능이라고 생각해온 새로운 사케 상품을 발표했다.
니혼사카리측이 발표한 신상품은 보틀캔(병모양 캔)에 넣은 칸자케(데움주)로 10월2일부터 일본의 편의점등에서 판매된다.
사케(니혼슈)는 계속 따뜻하게 유지하면 색이나 향이 바뀌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칸자케(데움주)를 판매하는 것은 불가능하리라고 생각되어져 왔지만 니혼사카리측이 6년간 구상과 연구한 끝에 열화했을때의 향기가 잘 발생되지 않는 효모 개발에 성공했다.
사케(니혼슈)의 출하량은 피크를 친 1975년보다 3분의 1까지 감소했다. 니혼사카리측은 신상품의 판매로 사케시장의 V자회복을 노리고 있다.
*칸자케 : 뜨겁게 데워서 마시는 술. 아츠칸이라고도 함.
일본기사 원문 :
https://headlines.yahoo.co.jp/videonews/jnn?a=20170925-00000057-jnn-bus_all
'사회・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원봉사자 노예 모집하는 2020년 도쿄올림픽 (0) | 2018.03.30 |
---|---|
전철안에서 집단 성추행한 남성 4명 체포 (0) | 2017.11.29 |
데워마시는 사케(칸자케) 편의점에서 구입이 실현 (0) | 2017.09.25 |
2017년 상반기 일본 아기 이름 순위 발표 (0) | 2017.07.30 |
일본, 쓰시마(대마도)에 방사선 감시장치를 설치. 한국 원전사고 대비 (0) | 2017.07.23 |
일본 후쿠오카의 민박집에서 한국인 여성 성폭행 당해 (0) | 2017.07.17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