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이타바시경찰서는 전철안에서 집단으로 여성의 몸을 만진 혐의로 도쿄 토시마구 이케부쿠로에 사는 하기와라 타카토모(34) 등 3, 40대 남자 4명을 강제 추행 혐의로 체포했다.
이들 4명은 7월 19일 밤, JR 사이쿄선 전철 안에서 회사원인 20대 여성에게 다가가 옷 속으로 손을 넣어 만지는 등 강제 추행을 했다.
4명은 서로 안면이 없는 사이로 일부 용의자의 휴대전화에는 인터넷상에서 치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의 검색 기록이 남아 있었다. 동 경찰서는 이들 4명이 게시판을 보고 같은 전철의 맨 앞 차량에 승차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이들의 행위는 이타바시역에 정차했을 때 승객 정리를 유도하던 아르바이트 남성 (19)이 한 여성이 4명에게 둘러싸여 있는 것을 보고 역무원을 통해 신고하면서 사건이 발각되었다.
원문기사: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1127-00000523-san-s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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