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그룹 노기자카46의 마츠무라 사유리가 독일과 우크라이나 의 합작 애니메이션 "드래곤 킹덤 ~ 마법의 숲과 크리스탈의 비밀 ~"(원제 : THE DRAGON SPELL)의 주인공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주인공 닉의 목소리를 연기한 마츠무라 사유리는 "용기있는 소년역을 연기했는데 처음에 대본을 받았을 때는 깜짝 놀랐습니다. 실제로 목소리 연기했을때도 소년 목소리를 표현하는 거나 보통 하는 실사 영상과는 다르게 표정등을 짓지 않고 목소리만으로 연기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하나의 꿈이었던 성우도 하면서, '포켓 몬스터' 지우역의 마츠모토 리카나 '러브 라이브! 선샤인!!' 타카미 치카역의 이나미 안쥬, '원피스(ONE PIECE)' 프랑키역의 카즈키 야오등 인기 성우와 함께 출연해 기쁨도 남다른 모습이었다.
"더빙중에, 대선배인 마츠모토 리카씨로부터 말을 끊는 법, 강약의 사용법을 배웠으며 카즈키 야오씨는 몸을 쓰면서 말하는 편이 감정을 넣기 쉽다고 가르쳐주셔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고 말했다.
"드래곤 킹덤 ~ 마법의 숲과 크리스탈의 비밀 ~"은 4월 26일부터 전국의 비디오대여점 및 아마존 재팬에서 독점 판매한다. 4월 18일 도쿄의 휴먼 트러스트 시네마 시부야에서 마츠무라 사유리가 출연하는 발매개시 카운트다운 상영 이벤트 (FRESH!에서 상영전 프로그램도 방송)를 개최한다. 5월 1일에는 도쿄 덴노즈아이루에 위치한 긴가극장(은하극장, The Galaxy Theatre)에서 마츠무라 사유리, 마츠모토 리키, 카즈키 야오가 출연해 더빙 시범과 무대인사등이 있는 상영이벤트도개최한다.
일본기사 원문 :
http://www.oricon.co.jp/news/2088325/full/?ref_cd=tw_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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