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嵐)의 52번째 싱글 '츠나구 (つなぐ )'가 멤버인 오노 사토시가 주연을 맡은 영화 "닌자의 나라"의 주제가로 결정되었다.
영화 "닌자의 나라(忍びの国)"는 와다 료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연출은 영화 '괴물군', '예고범', '더 매그니피센트 나인'등을 차례로 히트시킨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이 맡았다.
사극영화 첫 주연을 맡은 아라시의 오노 사토시는 평소엔 수전노에 게으름뱅이이지만 이가 최강의 닌자인 무몬역을 맡았다. 텐쇼진고의 난을 소재로 오다군과 이가 닌자들의 전쟁을 다이나믹하게 그린 이번 작품으로 본격적인 액션에도 처음 도전한다.
또, 오노 사토시와 영화에 처음으로 같이 출연하는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무몬의 아내인 오쿠니역을 연기한다. 그 밖에 배우 이세야 유스케, 스즈키 료헤이, 치넨 유리(Hey! Say! JUMP) 등이 출연한다.
이번에 공개된 "닌자의 나라(忍びの国)" 3번째 티저 예고편에서 아리시의 신곡이자 주제가인 '츠나구 (つなぐ )'를 확인할 수 있다.
일본기사 원문 : https://mdpr.jp/cinema/detail/1686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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