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아역배우"로 화제를 모았던 여배우 미야마 카렌(20)과 2013년 아사히TV 드라마 "수전전대 쿄류저"에 출연한 배우 시오노 아키히사(22)가 교제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연극 "작은 결혼식 ~언젠가 좋은 바람은 분다~"에서 연인역으로 함께 주연을 맡아 연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연습때부터 긴 시간을 함께 보내는 가운데 마음이 맞아 교제를 시작했다. 서로 일에 영향을 끼지지 않기위해 공개연애는 피하면서 순조롭게 사랑을 키웠다. 두 사람의 지인은 "미남 미녀 커플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 미야마 카렌 : 1996년 12월 12일 도쿄출생. 20세. 2002년 연극"테루테루보즈의 테루코씨"로 데뷔. 2017년 2월부터 아사히TV 애니메이션 "키라키라☆프리큐어 아라모드"에서 주인공의 목소리를 담당.
◆ 시오노 아키히사 : 1995년 1월 3일 도쿄출생. 22세. 2011년 "주논 슈퍼보이 콘테스트"에서 심사위원특별상 AOKI상을 수상. 2012년 후지TV 드라마 "GTO"로 데뷔. 2014년 "쥰페이, 생각을 바꿔"로 연극에서 첫 주연.
일본기사 원문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0418-00000220-sph-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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